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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2 12:08 / 바리스타 이야기/바리스타 지니


태연이가 벽제에 다녀오더니 생각이 깊어졌네.


사는 건 그런거야.
가지고 갈 것 없는,
아무 것도 쥐고 갈 것 없는 그런 여행 길말이야.

여행은 그 시간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기쁨아닐까?

그런데 초보 여행자들은 편안한 여행을 꿈꾸지.
그래서 여행 길이 불편할까봐 이것 저것 너무 많이 준비하고,
준비한 것을 모두 가지고 갈려고 힘을 쓰다보니 즐거워야할 여행이 힘들어지고
심하면 포기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종종 보곤해.

한 번 밖에 할 수없는 여행이라면 즐거워야하는 것.
그것이 제일 우선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왜 이 땅에서 모두들 아둥바둥거리는지... 쩝

정말 우리가 삶을 통해 놓치지 말아야할 것은
무엇을 쥐고 살았느냐.
무엇을 누리고 살았느냐가 아닌
무엇을 위해 살았느냐라는 것이야.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이 땅으로 보내셨을까?
난 하늘나라 의 영원한 행복이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려고 이땅으로 우리를 보내셨다고 생각해.

영으로 살아야하는 우리에게 육-물질-은 덧없는 것이라는 알게 하시려고,
또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 무엇보다도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보내주신 것이라고 생각해.


나도 태연이도, 그리고 우리 청년지체가
하나님의 이 사랑의 뜻을 깨닫고 모두 행복해지길 소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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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kumbayaproject Bar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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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글이군요.. 가치있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Tracked from 가치있는 삶 2008/07/07 08:18 Delete

    가치있는 삶: 우엇을 위해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http://thekumbayaproject.com/trackback/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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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쿰바야프로젝트는 사랑의 댓글을 먹고 자랍니다.^^ :
  2. BlogIcon 청춘의환영 2008/07/02 14:51  Modify/Delete  Reply  Address

    행복하다 라고 느끼는 순간이 바로 지금이길 바래요~

    또한 즐거웠으면 하구요!

    쉽지만은 않겠지만 ㅋㅋ

    • BlogIcon thekumbayaproject Barista 2008/07/02 17:04  Modify/Delete  Address

      이런 찬송있지?

      456장 주와 같이 길가는 것
      나는 이 찬송의 1절, 4절이 너무 좋아.

      1절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4절
      옛날 선지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 올라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에녹도 결혼하고 아이낳고 지지고 볶고 살았겠지?
      어렵고 힘든 순간도 많았을거야
      또 행복하고 기쁜 순간도 많았겠지.

      그 매 순간 순간을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진짜 즐겁고 행복함을 누리며 살았을거야.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즐거움이고, 행복인 것이야.

      바로 지금이 그 순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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